위메이드, 제주자치도와 계열사 이전 투자 협약식 체결

안희찬 2022. 9.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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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계열사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메이드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 '시프트+탭(SHIFT+Tab)'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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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계열사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위메이드의 계열사 이전은 2024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투자협약식(좌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우 제주도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메이드에서 계획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투자협약식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진행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도가 추진하는 아세안과 아랍지역까지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이 산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워케이션이 확장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2030세대가 제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 ‘시프트+탭(SHIFT+Tab)’을 운영한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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