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링마벨' 활동 마무리.."예술적 아이덴티티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빌리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의 타이틀 곡 '링마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빌리는 연이은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빌리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의 타이틀 곡 '링마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빌리는 연이은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미니 3집 초동 음반 판매량은 7만 장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600만 뷰를 넘어섰다.
음원차트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빌리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팝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팝 차트 10개 지역 진입에 성공했다.
빌리에 대해 외신들도 관심을 보였다 . 활동 중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일본 빌보드 재팬, 오리콘 뉴스, 케이스타일, 에스 카와이! 등 주요 외신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NME는 "빌리가 상상과 현실이 평행하는 예술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음반 활동 외에도 빌리는 다방면의 콘텐츠에서 활약했다. 각종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잇츠 라이브', '아이돌 인간 극장'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코스모폴리탄', '나일론' 등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Mnet M2 '릴레이 댄스 어게인'에서는 빌리의 신곡과 발음이 같은 걸스데이의 '링마벨'을 리메이크한 무대를 펼쳐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살면서 느낀 가장 큰 고통"…난소낭종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