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링마벨' 활동 마무리.."예술적 아이덴티티 구축"

최윤정 인턴 2022. 9.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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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빌리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의 타이틀 곡 '링마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빌리는 연이은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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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빌리 콘텐츠 모음.2022.09.26.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유튜브 ‘STUDIO CHOOM ’, ‘it's Live‘, ‘KBS Kpop’, ‘M2’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빌리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의 타이틀 곡 '링마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빌리는 연이은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미니 3집 초동 음반 판매량은 7만 장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600만 뷰를 넘어섰다.

음원차트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빌리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팝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팝 차트 10개 지역 진입에 성공했다.

빌리에 대해 외신들도 관심을 보였다 . 활동 중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일본 빌보드 재팬, 오리콘 뉴스, 케이스타일, 에스 카와이! 등 주요 외신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NME는 "빌리가 상상과 현실이 평행하는 예술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음반 활동 외에도 빌리는 다방면의 콘텐츠에서 활약했다. 각종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잇츠 라이브', '아이돌 인간 극장'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코스모폴리탄', '나일론' 등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Mnet M2 '릴레이 댄스 어게인'에서는 빌리의 신곡과 발음이 같은 걸스데이의 '링마벨'을 리메이크한 무대를 펼쳐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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