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모니카가 알려준 월드스타의 반전 "굉장히 낯을 가리지만"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의 멤버 제니가 의외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Tamburins campaign shoot vlog’(탬버린즈 캠페인 쇼츠 블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6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라고 소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전문가다운 모습과 편한 일상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먼저 제니는 연습실에서 안무를 맞추는 댄서 모니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한 향수 브랜드의 캠페인을 위해 합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모니카는 제니를 가리키며 “굉장히 낯을 가리지만 금세 친해지는 분이다. 방송에서 뵙는 것보다 훨씬 성숙하고 착하다”라고 평소 제니와 인성을 칭찬했다. 이에 제니는 감동한 후 “꼭 넣어주세요 이 부분”이라고 미소를 머금었다.
이어 제니의 쉬는 시간도 공개되었는데 “오늘은 네일 레슨 시간이라고 해서요”라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네일을 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제니의 모습을 본 한 스태프는 “밖에서 춤출 때도 안 떨면서 여기서 바들바들 떨면서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 역시 이에 “손 떨려”라고 말을 하면서 네일 아트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얼굴을 활짝 피게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5일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Born pink)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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