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 미착용' 이란女 죽음에 분노..스카프에 불 붙이는 테헤란 시민

김성식 기자 2022. 9.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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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한 여성이 마흐사 아미니(22)의 죽음에 항의하며 스카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아미니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현지 도덕경찰에 구금된 뒤 의문사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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