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받는 마리우폴 시민들..러 합병 '초읽기'
김성식 기자 2022. 9. 26. 16:30
(마리우폴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이동식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선거관리위원들로부터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월 러시아군에 함락된 마리우폴에선 러시아의 괴뢰국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의 합병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가 3일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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