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022 한국IR대상' 우수상..2년 연속 IR우수기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9.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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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올해 한국IR대상 수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피 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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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올해 한국IR대상 수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피 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12월 IR전담조직을 신설, 이듬해 ‘IR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올해까지 2년 연속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경영진들이 적극적으로 IR활동에 참여하고, 경영진에 매월 피드백하는 등 기업과 주식시장 간 쌍방향 소통을 위한 노력힌 점,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료‧주류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롯데칠성음료는 IR 접근 채널 다양화, 영문공시 확대 등을 통해 주주친화경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2001년부터 IR(Investment Relations)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주주 및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증권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IR우수기업,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를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피 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12월 IR전담조직을 신설, 이듬해 ‘IR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올해까지 2년 연속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경영진들이 적극적으로 IR활동에 참여하고, 경영진에 매월 피드백하는 등 기업과 주식시장 간 쌍방향 소통을 위한 노력힌 점,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료‧주류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롯데칠성음료는 IR 접근 채널 다양화, 영문공시 확대 등을 통해 주주친화경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2001년부터 IR(Investment Relations)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주주 및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증권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IR우수기업,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를 선정해 시상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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