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트루디, 첫 여행 떠나서 눈물 쏟아..왜?

황지향 인턴 2022. 9.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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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은·래퍼 트루디 부부가 만난지 5년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신혼생활의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막내 '대디 부부' 이대은과 트루디의 첫 여행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부부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둘이 놀아도 재밌더라'라는 이대은의 말에 갑자기 트루디가 눈물을 쏟아, 두 사람의 첫 여행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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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들의 차차차' 영상 캡처. 2022.09.26.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이대은·래퍼 트루디 부부가 만난지 5년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신혼생활의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막내 '대디 부부' 이대은과 트루디의 첫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트루디는 "신혼여행도 못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트루디가 여행을 제안해도 이대은은 "우린 살 날이 되게 많다"며 거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함께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고.

그러나 '우리들의 차차차'를 통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이대은이 이번에도 큰 결심을 했다. 둘만의 첫 캠핑 여행을 떠난 것. 부분 기대를 안고 출발한 트루디는 화창한 날씨에 "오늘 모든 게 완벽해"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이내 캠핑장에서도 집에서처럼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상황이 포착된다.

제작진은 "부부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둘이 놀아도 재밌더라'라는 이대은의 말에 갑자기 트루디가 눈물을 쏟아, 두 사람의 첫 여행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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