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한채아, 공백 무색한 모성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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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짙은 모성애 연기로 안방을 휘어잡았다.
한채아는 지난 23일, 24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윤은경 김은희 극본· 송현욱 이한준 연출)에서 흙수저 엄마 진선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금수저 가족과는 상반되는 모성애를 현실적으로 연기해 극의 재미도 배가했다.
한편 '금수저'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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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지난 23일, 24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윤은경 김은희 극본· 송현욱 이한준 연출)에서 흙수저 엄마 진선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선혜는 실종된 아들 승천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그는 태용으로 운명이 바뀐 승천(육성재 분)에게 “태용아, 우리 승천이 봤니. 아줌마 승천이 없이 못 살아”라며 오열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승천과 운명이 바뀐 태용(이종원 분)에게는 “엄마야, 엄마. 무사해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을 쏟았다.
운명이 뒤바뀐 승천은 원래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용돈으로 비싼 선물들을 사서 선혜에게 보냈다. 선혜의 딸 승아(승유 분)는 선물을 받고 싶어 했지만, 선혜는 이를 거절하고자 승천을 만났다.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른 채 승천을 만난 선혜는 “우리 승천이 좀 내버려두라”고 다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한채아는 가난하지만 돈보다 가족들을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선혜를 설득력 있게 그려 몰입을 높였다. 더불어 금수저 가족과는 상반되는 모성애를 현실적으로 연기해 극의 재미도 배가했다. 이에 공백기가 무색한 표현력이었다는 평이 나온다.
한편 ‘금수저’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금수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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