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세희(왼쪽 두번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모두가 꿈꾸는, 다 함께 그리는 우리 돼지, 우리 한돈!'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위원장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주신 출품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제안해주신 한돈의 참신한 미래 모습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세희(왼쪽 두번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모두가 꿈꾸는, 다 함께 그리는 우리 돼지, 우리 한돈!’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일러스트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자 마련됐다.
총 230여 점이 출품됐으며, 미술·축산 등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종합 평가해 총 1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한돈산업의 모습을 식탁 위 그릇에 담아 표현한 ‘우리 집 식탁에서 만나는 한돈’에 돌아갔으며, ‘딩동 친환경 한돈 왔습니다’, ‘친환경 한돈, 스마트 한돈, 더불어 한돈’이 각각 (사)대한한돈협회 협회장상,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총 시상금은 1,050만원으로 주요 수상작은 한돈자조금 홍보물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위원장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주신 출품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제안해주신 한돈의 참신한 미래 모습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악의적 비속어 보도"…與, MBC 전·현직 사장 국회 부른다
- 3년 전 사라진 김규리씨…실종 전 母에 15억 고소했다
- 대전 아울렛 화재 생존자 "갑자기 굉음..땅만 보고 탈출했다"
-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도 MBC"...국힘, 전면전 예고
- "윤 대통령 돌아왔다, MBC에 당당히 맞서"…전여옥, 尹옹호
- [단독]장인 계좌로…경희대 교수, 코스닥 '미공개정보 이용' 억대 벌금
- 같은 아파트 여학생 납치하려던 40대, 이번엔 구속될까
- 경찰 "배우 이상보, 소변검사서 향정 반응…추후 종합적 판단"
- 곽도원, 만취 상태로 11km나 운전…도로서 잠들었다 적발
- ‘광주 실종 여중생’ 대전서 데리고 있던 20대男, 경찰에 잡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