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성남FC 의혹' 수사 확대에 "저급한 국면 전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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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성남 FC 후원금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대상을 확대한 것을 두고 저급한 국면 전환 전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또 검찰이 이 대표가 공동 은행장을 맡았던 주빌리은행을 압수수색 한 데 대해선 '이재명 죽이기'를 위해 검찰이 손대지 못할 곳이 없음을 보여준 거라며, 해당 단체는 성남 시민의 부채를 탕감해주기 위한 비영리 단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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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성남 FC 후원금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대상을 확대한 것을 두고 저급한 국면 전환 전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욕설·굴욕 외교로 쏠린 국민 관심을 야당 수사로 돌리고 있다며, 불의는 커지고 바라보는 국민 분노는 더욱 뜨거워질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새로 수사를 맡은 김영일 수원지검 2차장검사를 거론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수사 지휘 검사를 이 차장검사로 교체한 뒤 수사가 확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이 대표가 공동 은행장을 맡았던 주빌리은행을 압수수색 한 데 대해선 '이재명 죽이기'를 위해 검찰이 손대지 못할 곳이 없음을 보여준 거라며, 해당 단체는 성남 시민의 부채를 탕감해주기 위한 비영리 단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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