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티투어, 내달부터 재개..매일 1회 운영

배연호 2022. 9.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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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10월 1일부터 2022년 삼척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한다.

삼척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삼척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발 3일 전까지 예약 후 가상계좌로 요금을 입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6일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삼척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특별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다시 찾은 일상 속에서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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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행정보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10월 1일부터 2022년 삼척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한다.

11월까지 관광지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운영한다.

죽서루(오전 9시 20분)·삼척종합버스터미널(오전 9시 30분)·쏠비치 삼척(오전 9시 50분)에서 탑승해 해양레일바이크∼삼척중앙시장&청년몰∼자유 중식∼대금굴을 거쳐 탑승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삼척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삼척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발 3일 전까지 예약 후 가상계좌로 요금을 입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6천 원, 초·중·고생 4천 원, 4∼7세 3천 원, 4세 미만 무료다.

잔여 좌석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26일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삼척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특별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다시 찾은 일상 속에서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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