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과 단둘만의 파리여행..우아한 명품 미모

이지현 2022. 9.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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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단둘만의 여행을 공개했다.

26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등의 관광지에서 인증사진을 찍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은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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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단둘만의 여행을 공개했다.

26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등의 관광지에서 인증사진을 찍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페도라와 스카프 등 우아한 스타일로 매력을 더한 오연수는 파리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앞서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은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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