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값 급등에 레미콘 업계 국회에 지원요청

김도훈 2022. 9. 26.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멘트 가격이 올해 최대 35% 인상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26일 국회를 찾아 대책을 촉구했다.

중소레미콘업계에서는 시멘트 원가 부담이 급증했지만, 적정한 납품단가를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시멘트사가 가격 인상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다음 달 10일부터 조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26일 서울 시내의 한 시멘트 공장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시멘트 가격이 올해 최대 35% 인상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26일 국회를 찾아 대책을 촉구했다.

중소레미콘업계에서는 시멘트 원가 부담이 급증했지만, 적정한 납품단가를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시멘트사가 가격 인상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다음 달 10일부터 조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26일 서울 시내의 한 시멘트 공장 모습. 2022.9.26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