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MOM's FESTA 플리마켓' 3년만에 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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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고 롯데지주, 롯데GRS,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롯데GRS 임직원들이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를 착용하고 자원 봉사자로 나섰다.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는 PET병 20개를 모아 1벌의 앞치마로 제작했으며, 여러 번 재활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차세대 화학적(C-rpet)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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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롯데GRS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MOM’s FESTA 플리마켓'을 지난 24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재개최한 'MOM’s FESTA 플리마켓'은 미혼 한부모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플리마켓이다. 한부모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향수 △수제간식 △과일청 △생활잡화 등의 수제품을 판매하며 자립 지원과 장기적으로도 유지할 수 있는 판로 기회를 제공한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고 롯데지주, 롯데GRS,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롯데GRS 임직원들이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를 착용하고 자원 봉사자로 나섰다.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는 PET병 20개를 모아 1벌의 앞치마로 제작했으며, 여러 번 재활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차세대 화학적(C-rpet) 기술을 적용했다. '발수기능'까지 겸비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미혼한부모가 자립 지원을 위한 오프라인 플리마켓이 3년만에 다시 열려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및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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