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전기차 e-208, 보조금 받아 '3000만원대'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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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이달 말까지 전기차 e-208을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푸조는 하반기 들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며 4분기 보조금 수령의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적 조건으로 빠르게 전기차를 출고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보조금을 더하면 e-208을 300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푸조 파이낸스를 통해 e-208을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 30만원 내외로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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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이달 말까지 전기차 e-208을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푸조는 하반기 들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며 4분기 보조금 수령의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적 조건으로 빠르게 전기차를 출고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208 현금 구매 시 알뤼르(4900만원)는 710만원, GT(5300만원)는 8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보조금을 더하면 e-208을 300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푸조 파이낸스를 통해 e-208을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 30만원 내외로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많이 남은 부산시 기준으로 알뤼르는 월 27만7290원, GT는 월 30만7090원만에 이용할 수 있다.
e-208은 올해 8월 연식 변경을 거쳐 2022년식 모델로 출시됐다. 복합 주행 거리는 기존 244㎞에서 280㎞까지 14.8% 개선해 실용성을 확보했다. 현재 계약 시 이달 말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e-208은 출퇴근을 비롯해 일상생활을 위한 도심형 전기차를 찾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푸조 전기차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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