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日 이바라키현서 담금질 돌입.."팀워크 극대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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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단 GS칼텍스가 일본 전지훈련으로 본격적인 시즌대비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6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7박 8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동안 지난 시즌 일본 1부리그 7위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 2부리그 1위인 군마은행 그린윙즈와 2차례 등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해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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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GS칼텍스가 일본 전지훈련으로 본격적인 시즌대비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6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7박 8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동안 지난 시즌 일본 1부리그 7위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 2부리그 1위인 군마은행 그린윙즈와 2차례 등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해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춘다.
GS칼텍스를 이끄는 차상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기본기가 뛰어난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팀 맏언니인 리베로 오지영 역시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팀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가오는 시즌 우승을 위해 우리의 끈끈한 팀컬러를 돋보일 수 있게 동생들을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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