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딸 추정 소녀, 정권 수립 기념 행사서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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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로 추정되는 소녀가 이달 초 공식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중국 블로거 등 전문가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한 전문 블로그 'InDPRK'에서 가명을 쓰는 한 애널리스트는 이달 8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정권 수립(9·9절) 74주년 경축 행사 무대에 오른 소녀 중 한 명이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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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로 추정되는 소녀가 이달 초 공식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중국 블로거 등 전문가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한 전문 블로그 'InDPRK'에서 가명을 쓰는 한 애널리스트는 이달 8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정권 수립(9·9절) 74주년 경축 행사 무대에 오른 소녀 중 한 명이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북한 정권수립 74주년(9ㆍ9절)을 맞이해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한 평양 만수대기슭 경축행사 모습. 2022.9.26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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