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센터,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가치 행동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농생명센터가)는 '청소년 가족 탄소중립 가치 행동'을 통해 4톤의 탄소 절감량을 달성하고, 청소년의 실천이 실제 탄소 절감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650명 청소년 가족이 친환경 플랫폼 '지구공' 앱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했으며 약 1만3000회 활동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농생명센터가)는 '청소년 가족 탄소중립 가치 행동'을 통해 4톤의 탄소 절감량을 달성하고, 청소년의 실천이 실제 탄소 절감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650명 청소년 가족이 친환경 플랫폼 '지구공' 앱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했으며 약 1만3000회 활동이 이뤄졌다.
1주 차에는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태도 형성을 위해 환경정보 공유, 지역 환경 지도 그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2주 차에는 환경인지 내용을 돌아보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공유했으며, 전력 낭비 줄이기, 일회용품 없는 장보기 활동 등의 미션이 주어졌다.
3주 차에는 개인적, 사회적 행동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옷걸이 환경 포스터 만들기, 환경기사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참가자 모집 당시 계획했던 탄소 절감 목표보다 1톤을 초과 달성했으며, 우수 참여 청소년 가족 60명에게는 친환경 기업제품(에어팟, 프라이탁 등)이 시상됐다.
농생명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 탄소중립 가치 행동이 유네스코 ESD 및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인증됐으며,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 증진을 위한 환경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