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2조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오희나 2022. 9. 26. 15:5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기타자금 2조원 조달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규발행예정주식수는 1억443만8643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9150원이다.
회사측은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오희나 (hno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도 MBC"...국힘, 전면전 예고
- ‘광주 실종 여중생’ 대전서 데리고 있던 20대男, 경찰에 잡히자…
- 대전 아울렛 화재 생존자 "갑자기 굉음..땅만 보고 탈출했다"
- '막 나가는' 러시아…우크라인도 자국군에 동원
- 3년 전 사라진 김규리씨…실종 전 母에 15억 고소했다
- 서울 금싸라기땅 '여의도 IFC' 매각 끝내 무산[마켓인]
- "한 끼라도 제대로" 고물가에 외식업계, 프리미엄 전략 승부수
- 수평아리 산 채 갈려도 현안 아니라는 정부[헬프! 애니멀]
- '음주운전' 곽도원, 도로 한가운데서 잠들어…예상 형량은?
- ‘골프 여제’ 소렌스탐 “박세리는 전 세계 골프의 롤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