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180마리 태운 크루즈 떴다..내년 정식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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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마리의 개를 태운 반려견 동반 크루즈 상품이 시범 운영을 마쳤다.
한국관광공사와 현대해양레져, 펫츠고트래블은 지난 25일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 크루즈 상품 '경인아라뱃길 선셋 댕댕크루즈'를 시범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인 280여명과 반려견 180여 마리가 함께 크루즈에 탑승, 아라빛섬 정서진 광장에서 하선해 선셋 피크닉을 즐겼다.
공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 댕댕크루즈 상품이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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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인아라뱃길 선셋 댕댕크루즈' 시범 운행
관광공사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개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180마리의 개를 태운 반려견 동반 크루즈 상품이 시범 운영을 마쳤다.
한국관광공사와 현대해양레져, 펫츠고트래블은 지난 25일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 크루즈 상품 '경인아라뱃길 선셋 댕댕크루즈'를 시범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인 280여명과 반려견 180여 마리가 함께 크루즈에 탑승, 아라빛섬 정서진 광장에서 하선해 선셋 피크닉을 즐겼다.
한국수자원공사, 김포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로얄캐닌 등이 행사를 후원했다.
공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 댕댕크루즈 상품이 정식 출시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관광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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