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근황, 통통해진 얼굴 눈길

2022. 9. 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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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의 근황이 포착됐다.

26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빽토커로 등장할 허니제이, 개그맨 황제성(40)의 본방 사수 독려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황제성 옆에 선 채 정면을 향해 옅게 미소 띠었다. 펑퍼짐한 상의를 입은 허니제이는 살짝 통통해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과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으로 보이는 남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사진 =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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