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우즈 아들 찰리 공식 대회서 4언더파 개인 최소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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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부전자전'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의 아들 찰리(13·이상 미국)가 4언더파를 쳐 자신의 공식대회 개인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찰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미션 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 대회 노타 비게이3세 주니어 내셔널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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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의 아들 찰리(13·이상 미국)가 4언더파를 쳐 자신의 공식대회 개인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찰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미션 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 대회 노타 비게이3세 주니어 내셔널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미국 골프매체 골프 위크는 “68타는 찰리가 공식 대회에서 적어낸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라고 전했다.
아버지인 우즈가 직접 캐디를 맡은 가운데 만들어낸 기록이라 더 뜻 깊었다. 첫날 80타를 쳤던 찰리의 2라운드 14번(파5) 홀 이글은 알바트로스가 될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는 대회를 마친 뒤 “아버지가 침착함을 잃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꾸준하게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찰리는 이틀간 합계 4오버파 148타로 남자 12¤13세 부문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1위는 2라운드에만 6타를 줄여 이틀간 7언더파 137타를 친 대런 저우(홍콩)에게 돌아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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