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2년 3개월만에 700선 붕괴 마감
김소연 2022. 9.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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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닥지수가 2년 3개월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5%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지수가 장 중, 종가 기준 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년 3개월여 만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한 코스닥지수는 2년 3개월여만에 700선 아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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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6일 코스닥지수가 2년 3개월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5% 이상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 진입하며 강달러가 지속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의 투매가 이어졌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7%(36.99포인트) 내린 692.3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9.36)보다 9.76포인트(1.34%) 내린 719.60에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지수가 장 중, 종가 기준 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년 3개월여 만이다. 지난 2020년 6월15일 코스닥은 종가이자 장중 최저 수준인 693.15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한 코스닥지수는 2년 3개월여만에 700선 아래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도 개인의 투매가 이어지며 지수가 밀렸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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