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WC 앞둔 황인범, "부상 없이 엔트리 들어가고 싶다"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9.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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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없이 최종 명단에 들어가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

"조심스럽다. 아직 최종 명단이 나온 것도 아니다. 난 과거에 월드컵 출전이란 꿈을 가진 어린 선수였다. 2018 월드컵 때는 성인이었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아니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해왔고, 2018년부터 데뷔해서 꿈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다만,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본선까지 최대한 컨디션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팀은 잘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잘 준비하고, 부상만 없다면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상 없이 최종 명단에 들어가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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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부상 없이 최종 명단에 들어가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9월 A매치 친선전을 치른다.

이번 9월 2연전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원이 참석할 수 있는 최종 모의고사다. 앞서 벤투호는 코스타리카와 2-2(황희찬·손흥민 골)로 비겼다. 그러고 이번엔 '가상의 가나' 카메룬과 맞붙는다.

황인범은 26일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에 등장했다. 먼저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생활과 관련하여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수비를 탄탄히 하고 역습하는 축구를 했다. 현재 올림피아코스에서는 상대팀 대부분이 내려서서 수비하기에 우리가 지배하는 상황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다른 것 같다. 압박하는 강도는 러시아도 셌으나, 현재는 더욱더 거칠고 늦으면 발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초반에 타박상을 당할 정도로 거칠게 대했다. 선수로서 좀 더 빠르게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전했다.

황인범은 벤투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 데뷔를 이뤘고 34경기를 뛰며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이에 "감독님은 내게 공수 연결고리, 공을 받는 위치에 관련하여 조언해준다. 한쪽에서 공이 놀기보다 반대편에서도 움직이길 바랐다. 경기하면서 인지하고 있다. 계속해서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알고 훈련과 경기에 임해야 팀 전술에 임할 수 있다. 도움 될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나만의 장점을 많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유력 후보다. 하지만 황인범은 조심스럽게 답했다. "조심스럽다. 아직 최종 명단이 나온 것도 아니다. 난 과거에 월드컵 출전이란 꿈을 가진 어린 선수였다. 2018 월드컵 때는 성인이었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아니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해왔고, 2018년부터 데뷔해서 꿈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다만,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본선까지 최대한 컨디션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팀은 잘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잘 준비하고, 부상만 없다면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상 없이 최종 명단에 들어가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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