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IC 인근 수소충전소 준공..하루 승용차 70대 충전

전창해 2022. 9.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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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진천IC 인근에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했다.

진천지역 첫 수소충전소인 이 시설 건립에는 30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서는 승용차 기준 일평균 7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IC 인근 기존 LPG충전소 옆에 위치해 수소차 운전자의 접근성도 좋을 것"이라며 "친환경 수소 자동차 확대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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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진천IC 인근에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했다.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지역 첫 수소충전소인 이 시설 건립에는 30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서는 승용차 기준 일평균 7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당 8천8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IC 인근 기존 LPG충전소 옆에 위치해 수소차 운전자의 접근성도 좋을 것"이라며 "친환경 수소 자동차 확대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0대의 수소차를 보급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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