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서 뛰는 박성현, KLPGA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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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9)이 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출전한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다음 달 6일부터 4일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 출전에 이어 KLPGA투어에 1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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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9)이 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출전한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다음 달 6일부터 4일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 출전에 이어 KLPGA투어에 1년 만에 돌아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최근 성적은 주춤하지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만큼 많은 골프팬의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해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대가 크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이트진로챔피언십은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최근 2년간 무관중 대회로 열렸다. 하지만 3년 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만큼 대회 전통인 선수와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골프대항전’, 공식 연습일에 팬과 선수가 함께 소통하는 ‘팬즈데이’, 파란색 드레스 코드를 맞춘 모든 갤러리가 참여 가능한 ‘블루데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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