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비자 개인 여행, 3차 접종 또는 72시간 내 음성 증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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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다음 달 11일부터 입국자 수 5만 명 상한을 철폐하고 백신 3차 접종자 등에 대해 무비자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패키지 투어만 허용하던 조치를 해제하고 비자 면제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 3차 접종 증명서나 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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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다음 달 11일부터 입국자 수 5만 명 상한을 철폐하고 백신 3차 접종자 등에 대해 무비자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패키지 투어만 허용하던 조치를 해제하고 비자 면제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모든 귀국자와 입국자에 대해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 3차 접종 증명서나 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조치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 경제적 효과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올해 초 달러당 115엔 정도였던 엔·달러 환율은 최근 25%나 오른 145엔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필희 기자 (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135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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