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충남 홍성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선보인다

김남석 2022. 9. 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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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다음달 충청남도 홍성군 월산리 일원에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홍성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산업시설과 산학협력시설들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 단지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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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내달 분양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조감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다음달 충청남도 홍성군 월산리 일원에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홍성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돼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되고,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홍성 도심권에 들어서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쇼핑, 문화시설, 행정시설이 모두 자리하고 있다. 내포신도시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과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산업시설과 산학협력시설들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 단지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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