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편입 찬성"
문별님 작가 2022. 9. 26. 15:05
[EBS 뉴스1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에 대한 합병 여부를 주민 투표에 부친 가운데 출구조사에서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영토 편입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등 점령지 4곳에서 실시 중인 영토 편입 주민투표는 23일 시작돼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 주도의 주민 투표가 국제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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