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밴드 이상, 29일 충남도 체육대회 개막식 축하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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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밴드 이상이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한다.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상은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에 나선다.
최근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에서 아리랑을 젊고 글로벌한 음악으로 표현해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던 이상은 어떤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개막식 축하무대에는 이상을 비롯해 장윤정, 다비치, 태진아, 문희경, 업텐션, 지원이 등이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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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풍물밴드 이상이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한다.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상은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에 나선다.
이상은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톱6에 오른 밴드. 최근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에서 아리랑을 젊고 글로벌한 음악으로 표현해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던 이상은 어떤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들을거리는 물론, 볼거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대를 대통합시키는 이상이기에 이들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막식 축하무대에는 이상을 비롯해 장윤정, 다비치, 태진아, 문희경, 업텐션, 지원이 등이 공연을 한다.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도민 모두가 손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림과 동시에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이룩하고자 하는 가치 아래 진행되는 체육대회로 채점 19종목, 비채점 10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개막식은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해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오랫동안 공연을 즐기지 못했던 도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풍물밴드 이상에서부터 트로트퀸 장윤정, 실력파 여성보컬 듀오 다비치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라인업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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