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에 접경지역 방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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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가운데 북한이 접경 지역의 방역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대홍단군에서 계절적 조건에 맞게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군에서 호흡기 질병들의 전염경로를 차단하고 모든 주민들이 마스크착용과 소독사업을 규정대로 하며 체력을 단련하기 위한 대중체육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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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가운데 북한이 접경 지역의 방역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대홍단군에서 계절적 조건에 맞게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홍단군은 양강도 동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통신은 군에서 호흡기 질병들의 전염경로를 차단하고 모든 주민들이 마스크착용과 소독사업을 규정대로 하며 체력을 단련하기 위한 대중체육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이 이상한 물건, 야생동물과 절대로 접촉하지 말며 국경선에 대한 출입 질서를 지키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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