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노종현, 주현영에 대한 본심고백..권혁수와 삼각관계 시작!

[OSEN=최나영 기자] ‘복학생’ 노종현이 권혁수에게 주현영에 대한 본심을 고백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5화에서 노종현은 학교 과제로 주현영과 캠핑을 가게 됐다. 이를 알게 된 권혁수는 본인도 캠핑에 참여, 주현영을 두고 남사친 노종현을 견제했다.

하지만 뭐든지 잘하는 노종현으로 인해 권혁수는 자존심을 상했고 더불어 돌발사고로 정신을 잃게 됐다.

이후 노종현과 주현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권혁수는 "남사친과 둘이 캠핑을 오는 것이 말이 되냐"라며 주현영에게 화를 냈고 주현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노종현은 “남자친구면 막 울려도 되는 거예요? 형은 남자친구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라며 권혁수를 몰아붙였다. 

그러자 권혁수는 노종현에게 "주현영을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노종현은 권혁수에게 주현영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렇듯 노종현으로 인해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 ‘복학생’은 6화 예고편에서 그 갈등이 높아질 것을 알리며,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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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