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맛녀석' 400회 특집으로 괌에 갔는데 한식이 제일 맛있어, 5kg 쪄" (컬투쇼)

이연실 2022. 9. 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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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맛녀석'이 해외에 먹으러 갔다고 들었다. 지난주에 '컬투쇼'에서 '맛녀석' 멤버들을 볼 수 없었던 이유가 괌에 다녀오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자 문세윤이 "그렇다. 괌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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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태균이 "'맛녀석'이 해외에 먹으러 갔다고 들었다. 지난주에 '컬투쇼'에서 '맛녀석' 멤버들을 볼 수 없었던 이유가 괌에 다녀오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자 문세윤이 "그렇다. 괌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이 "괌은 미국이니까 미국 음식 먹고 온 거냐?"라고 묻자 문세윤은 "미국 음식도 먹고 한국 음식도 먹었다. 400회 특집이라고 다녀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먹어보겠다"라고 답했다.

문세윤이 "괌까지 갔는데 한식이 제일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한식을 좋아해서 한식당 한글만 보면 뛰어들어가고 그랬다"라고 밝혀 웃음이 터졌고, "저도 괌에 워낙 자주 갔다. 지금 날씨가 너무 좋지 않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문세윤은 "너무 덥지도 않고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다. 잘 찍고 왔다. 기대해달라"라고 응수했다.

김태균이 "괌에 다녀와서 살이 좀 오른 것 같다"라고 말하자 문세윤은 "올랐다. 5kg 찌고 왔다. 맛있는 게 너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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