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국감 증인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다음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국회 행안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내달 4일 행정안전부, 7일 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참고인 명단을 채택했다.
내달 7일 예정된 경찰청 국정감사에는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가 증인으로, 박형식 중부대 교수, 서혜정 아동학대 피해가족협의회 대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6일 전체회의서 증인·참고인 명단 채택
내달 4일 행안부 국감 이강덕 포항시장 등 증인 출석
7일 경찰청 국감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 증인 채택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다음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국회 행안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내달 4일 행정안전부, 7일 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참고인 명단을 채택했다.
다음달 4일 예정된 행정안전부 증인 명단에는 포항시, 포스코, 에어비앤비,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이 포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은 태풍 힌남노에 따른 침수 대응 관련 질의를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이성우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피해자는 김순호 경찰국장의 밀정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손희석 에어비앤비코리아 유한회사 컨트리 매니저는 에어비앤비 공유 숙박 불법 운영과 관련해,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는 새마을 금고 투자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다.
내달 7일 예정된 경찰청 국정감사에는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가 증인으로, 박형식 중부대 교수, 서혜정 아동학대 피해가족협의회 대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