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 현대차·네이버 등 국정감사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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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현대자동차와 네이버 등 기업인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국감 증인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등이 이름을 올렸고 여야 협의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기업 총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틀 뒤, 다음 달 6일에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국감에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 우아한 형제들 김범준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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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