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01분09초' 남자 마라톤 세계신기록 세운 킵초게

문정식 2022. 9.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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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마라톤에 출전한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세계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킵초게는 42.195㎞를 2시간 01분 09초에 완주해 4년 전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만든 기록을 30초 앞당기며 남자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2022.09.26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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