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꼽은 세계 최고 미남은..진짜?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2. 9. 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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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로 통하는 브래드 피트(58)가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 미남 배우 2명을 꼽았다.
피트는 최근 패션지 보그(Vogue)와 인터뷰에서 과거와 현재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피트는 "연기는 내 직업이기 때문에 폴 뉴먼을 바로 꼽겠다"면서 "그가 매우 우아하게 늙었기 때문"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1925년 태어난 폴 뉴먼은 1960년~7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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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로 통하는 브래드 피트(58)가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 미남 배우 2명을 꼽았다.
피트는 최근 패션지 보그(Vogue)와 인터뷰에서 과거와 현재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피트는 “연기는 내 직업이기 때문에 폴 뉴먼을 바로 꼽겠다”면서 “그가 매우 우아하게 늙었기 때문”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이어 “모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진짜 특별하고, 베풀고, 따뜻하고, 진실한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1925년 태어난 폴 뉴먼은 1960년~7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였다. 영화 ‘허슬러’,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이 대표작이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오랜 암 투병 끝에 2008년 83세를 일기로 숨졌다.
살아있는 이 중에는 조지 클루니(61)를 선택했다. 피트는 “그래서 안 될 이유가 없으니까”라고 그를 꼽은 이유를 댔다.
피트와 클루니는 영화 ‘오션스11’ 등에 함께 출연했으며 평소 서로를 소재로 짓궂은 농담을 하는 등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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