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내년 美 슈퍼볼 하프타임쇼 출연..5년 만 복귀 무대

조태영 2022. 9. 26.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리한나가 내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뉴욕타임스 등 해외 매체는 25일(현지시각) 리한나가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지난 2018년 1월 그래미상 시상식 이후 5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슈퍼볼이 매년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의 국민 축제인 만큼 이 무대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예고한 리한나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한나(사진=AP/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내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뉴욕타임스 등 해외 매체는 25일(현지시각) 리한나가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날 리한나 역시 자신의 SNS에 풋볼 공을 들고 있는 손 사진을 올리며 해당 사실을 공식화했다.

리한나는 지난 2018년 1월 그래미상 시상식 이후 5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슈퍼볼이 매년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의 국민 축제인 만큼 이 무대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예고한 리한나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엄브렐라’, ‘돈 스톱 더 뮤직’, ‘러브 더 웨이 유 라이’, ‘다이아몬드’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리한나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및 란제리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올해 포브스 선정 ‘미국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