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손흥민 선생님이 SNS에 '러시 아워' 홍보해주셔서 감사"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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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크러쉬가 출연했다.
26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크러쉬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신곡 'Rush Hour(러시 아워)'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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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크러쉬가 출연했다.
26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크러쉬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신곡 'Rush Hour(러시 아워)'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군 제대 후 2년 만에 '정오의 희망곡'에 오셨는데 나오자마자 각종 콘텐츠도 많이 찍으시고 주말 예능도 다 하시더라. 본인의 의지냐?"라고 묻자 크러쉬가 "1000% 저의 의지다. 참아왔던 것들을 지금 한 번에 다 해소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크러쉬가 탐내는 예능이나 O튜브 채널 있냐?"라고 묻자 크러쉬는 "너무 재밌는 콘텐츠들이 많지 않냐. 저도 차의 블랙박스를 블랙복스라고 이름을 바꿔서 자체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 다양한 분들을 섭외해서 촬영하고 있다. 그게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나중에 시간 괜찮으시면 제가 댁에 모셔다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이 "제가 '전국노래자랑'을 해야 하니까 그 지역까지 태워주시면 안 되냐? 가까운 쪽으로?"라고 물어 웃음이 터졌고 크러쉬는 "거리가 가까운 쪽이라면 태워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놀토'에 출연하셔서 90년대 발라드 노래라면 받아쓰기 자신있다 라고 하셨는데 가장 많이 들었던 90년대 음악은 뭐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크러쉬는 "90년대 음악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80~90년대로 보면 고 유재하 선생님의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 저희 팬분들은 많이 아시는데. 빛과 소금 선배님들의 노래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저는 8090에 갇혀있다"라고 말하자 크러쉬도 "저도 8090에 갇혀있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김신영이 "크러쉬도 인맥이 장난 아니더라. 손흥민 씨와 축구하는 사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크러쉬는 "우리 손흥민 선생님이 어제 SNS에 제 신곡 'Rush Hour(러시 아워)' 홍보를 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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