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팬 직접 만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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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시의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그는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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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시의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박성현은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간판 스타다.
그는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
박성현은 “올해는 갤러리가 허용돼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대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약 3년만에 갤러리를 맞는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시그니처인 ‘선수와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골프대항전’, 공식 연습일에 팬과 선수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팬즈데이’, 블루 계통의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 모든 갤러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블루데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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