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활약 중인 박성현,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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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9‧솔레어)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을 통해 국내 팬들와 만난다.
박성현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굉장히 기대가 된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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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9‧솔레어)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을 통해 국내 팬들와 만난다. 박성현이 올해 국내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성현의 에이전트사인 세마스포츠는 "박성현이 오는 10월6일부터 10월9일까지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GC에서 펼쳐지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박성현은 올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성현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굉장히 기대가 된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중 단일 스폰서로 최장 기간 이어져 온 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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