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리와인드 포맨' 두 번째 주자..'못해' 재해석
장인영 인턴 2022. 9. 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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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포맨(4MEN)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선보이는 '리와인드 포맨(Re:WIND 4MEN)'에 가수 김나영이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나영이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음악 프로젝트 '리와인드 포맨'의 두 번째 음원 '못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와인드 포맨'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포맨의 음악들을 재해석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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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보컬그룹 포맨(4MEN)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선보이는 '리와인드 포맨(Re:WIND 4MEN)'에 가수 김나영이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나영이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음악 프로젝트 '리와인드 포맨'의 두 번째 음원 '못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와인드 포맨'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포맨의 음악들을 재해석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앞서 이솔로몬이 '안되는데'를 발매하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10년 포맨 3기가 발매한 '못해'는 바이브(VIBE)의 윤민수와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포맨의 대표 이별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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