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 비연예인 연인과 10월 21일 결혼 "항상 힘이 되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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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38·본명 홍성혁)이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혁이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성혁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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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성혁(38·본명 홍성혁)이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혁이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성혁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돼 주는 친구"라고 설명하며 "지난날들의 제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저 스스로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썼다.
성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데뷔, 이후 '결혼해주세요', '왔다! 장보리', '화유기', '구해줘2',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성혁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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