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감량 유지 위해 단식·구토 반복"..서장훈의 조언은?

황지향 인턴 2022. 9.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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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의뢰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심리적 부작용을 겪는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184회에서는 23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외모 강박증이 너무 심해졌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 최근 의뢰인은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지만 이번에도 먹고 나서 다 토해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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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2022.09.26. (사진=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0대 청년 의뢰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심리적 부작용을 겪는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184회에서는 23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외모 강박증이 너무 심해졌다고 이야기 한다. 특정 체중을 넘어가면 단식하거나 일부러 구토를 하기까지 해 충격을 더한다. 특히 최근 의뢰인은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지만 이번에도 먹고 나서 다 토해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서장훈은 "중요한 건 하나다. 모습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것'을 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세끼 다 먹어도 살이 안 찐다. 혹시나 그렇게 했는데 살이 안 빠지면 다시 와라. 내가 빼 주겠다"고 호언장담 하며 진지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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