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일정 사후 공개..논란 사전 차단 의도?

2022. 9. 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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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황순욱 앵커]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각종 논란으로 마무리가 된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요. 이번 순방의 유일한 성과를 이렇게 또 언급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건희 여사의 일정은 순방 마지막 날에야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단독 일정, 무엇이었습니까?

[장윤미 변호사]
네,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행보로 한 게 사실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 순방길에는요. 뉴저지주의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해서 실제로 참전용사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우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였다. 군인이었다.’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고 뉴저지에서는 주지사 부인과 함께 그런 일정을 동행하기도 했고요. 캐나다로 가서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과 미술관을 직접 관람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안면을 트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또 미술을 전공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어떤 교집합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고 캐나다에서도 이 참전용사들과 관련해서 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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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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