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프리카 6개국 대사 초청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한지연 기자 2022. 9. 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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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LG전자 경영진과 윤성혁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기획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개 매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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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이 26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주완 사장(사진 우측 끝)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LG전자가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아프리카에서 직업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콜레라 백신 지원, 농촌마을 자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LG전자 경영진과 윤성혁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기획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광고물 등을 활용해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개 매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서,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22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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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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