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경규와 방송하며 한 번도 불편했던 적 없어"(호적메이트)

박수인 2022. 9. 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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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미담이 폭발한다.

9월 27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5회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생일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생일파티 현장에 참석한 많은 후배들은 이경규를 향한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긴다는 후문.

과연 후배들을 감동하게 한 이경규의 미담들은 무엇일지, 그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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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경규의 미담이 폭발한다.

9월 27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5회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생일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조혜련은 예림이에게 “아빠가 예림이 때문에 달라졌다. 예림이 결혼을 계기로 사람을 챙기고 돌아보더라”라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생일파티 현장에 참석한 많은 후배들은 이경규를 향한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긴다는 후문. 이경규 역시 뿌듯한 미소를 보이며 예림이에게 “쏟아지는 내 찬사를 잘 들어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과연 후배들을 감동하게 한 이경규의 미담들은 무엇일지, 그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경규의 최애 후배 중 한 명인 장도연 역시 이경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는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시간을 회상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또한, 장도연은 “선배님과 방송하면서 한 번도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라며 진심 가득한 마음을 고백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 (사진=MBC ‘호적메이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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