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올해 공포는 여름 아닌 가을! 10월 극장가 점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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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일'을 비롯한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올가을 장르팬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할 공포영화가 연달아 개봉한다.
올가을 극장가 공포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둔 가운데, 2022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스마일'은 오는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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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일'을 비롯한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원제: Smile┃감독: 파커 핀┃출연: 소시 베이컨, 제시 어셔, 카일 갈너┃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2년 10월 6일]
올가을 장르팬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할 공포영화가 연달아 개봉한다. 여름 극장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공포영화들이 서늘해지는 날씨와 함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공포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기괴한 미소만으로 이미 공포영화팬들 사이에서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2일 미국 최대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후, "지옥 같은 데뷔작, 공포영화팬들에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것" , "영화를 보고 나면 사람들의 표정을 같은 방식으로 절대 보지 못할 것" 등 공포영화 마니아인 판타스틱 페스트 관객들조차 몸서리치게 만드는 공포감을 선사했다는 찐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올가을 새로운 공포 신드롬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타인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는 미소가 일상의 공포로 변하는 순간의 아이러니함을 객석에 한순간도 편히 앉을 틈 없는 공포로 완성시킨 '스마일'은 할리우드의 명배우 케빈 베이컨의 딸 소시 베이컨의 인생 연기로 영화제 최고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것' '애나벨: 인형의 주인' 제작진이 완성시킨 소름 끼치는 스마일 비주얼과, 죽음의 미소에 쫓기는 '로즈'의 심리를 대변하듯 심장을 옥죄이는 듯한 독특한 사운드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강의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오펀: 천사의 탄생'은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위장한 사이코패스와 이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의 대결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12살 나이에 소름 끼치는 완벽한 연기를 펼친 이사벨 퍼만이 13년 만에 또다시 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펀: 천사의 비밀'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공포 영화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아이를 입양한 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영화 '미혹 ', 사람이 죽어 나가는 저수지 옆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못' 또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장르 팬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줄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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