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우수 인재 확보 위한 '테크 포럼 2022'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22일과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 2022: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도 테크 세션에서는 AI,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4개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 임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2일과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 2022: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재개한 올해 테크 포럼에는 이틀간 미국 MIT, 스탠퍼드,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UC버클리 등 북미 지역 주요 대학 박사 200여명이 초청받았다.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연구 분야 인재들과 함께 삼성전자에서는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사장, 노원일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소장 부사장, 나기홍 인사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승현준 사장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 제품은 그들의 삶에 녹아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시대와 도전 속에서 '생각의 리더'가 되어 기술을 더 나은 가치를 위해 쓰고 올바른 곳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 세계적 담론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승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일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이끌고 나아가 생각과 문화의 리더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미래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별도 테크 세션에서는 AI,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4개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 임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DX 부문 인사팀을 총괄하는 나기홍 부사장은 성장을 위한 다양한 경험, 연구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 및 복지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급등'에 증시 '폭락'… 코인 시총은 '반토막'
- [창간 40주년 특별인터뷰] 시바타 히데토시 르네사스 CEO
- 삼성 SoC개발실, AI·컴퓨팅-통신칩 '이원화'
-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2조원에 인수
- "법인세율·상속세율 인하 등 세제개편안 확정해야"...제2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포럼
- 한화, 11월 대우조선해양 인수..유상증자로 2조원 조달
- 에이아이트론, 어린이 두뇌훈련 '퍼스널 케어 솔루션' 내년 초 CES에서 론칭
- 산업은행, 대우조선 '통으로' 한화에 매각한다
- PMI, '아이코스 일루마' 연말 출시 준비...재고 털었다
- "자식보다 낫다"...네이버 '케어콜', 대화 기억하고 연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