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3계단 오른 '카트라이더'와 상승세 지속한 '에이펙스 레전드'

최종배 2022. 9. 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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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는 전반적으로 안정화를 이룬 가운데 MMORPG '로스트아크'와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서바이벌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로스트아크'가 1계단 올라 5위에, '카트라이더'가 3계단 상승하며 17위, '에이펙스 레전드'가 1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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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는 전반적으로 안정화를 이룬 가운데 MMORPG '로스트아크'와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서바이벌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로스트아크'가 1계단 올라 5위에, '카트라이더'가 3계단 상승하며 17위, '에이펙스 레전드'가 1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는 '배틀그라운드'와 근소한 차의 점유율 차이로 순위 바꾸는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단, 9월 셋째 주 '발로란트'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밀려 한 계단씩 순위가 밀려난 상황이다.

하위권에서는 '카트라이더'의 빠른 순위 회복이 눈에 띈다. 9월 셋째 주 20위까지 내려갔던 '카트라이더'는 '사이퍼즈'와 '디아블로 3'의 순위하락에 탄력을 더하며 다시금 17위에 올랐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순위 상승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게임은 새 시즌과 함께 8월 셋째 주 차트 안에 든 이후 꾸준히 자리 다지고 있는 양상이다. 9월 셋째 주에 이어 넷째 주도 1계단씩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42.15%를 기록하며 217주간 1위를 지키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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